누구나 60초 이하의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유튜브 쇼츠는 지난 2021년 첫 런칭된 이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일평균 700억 회가 넘는 쇼츠의 조회수와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기반으로, 쇼츠 커뮤니티는 유튜브에 새로운 형태의 창의성과 신선한 시각을 가져오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 경제를 오랫동안 선도해 오면서, 유튜브에 애정을 갖고 시간을 투자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을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쇼츠 수익 공유'를 도입한 지도 이제 1년이 되었습니다. 유튜브는 파트너십의 힘을 믿으며, 그 믿음을 바탕으로 유튜브만의 특별한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크리에이터가 유튜브와 함께한 시간이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점과 관계없이, 크리에이터의 성공이 유튜브의 성공을 의미한다는 전제하에 구축되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에이터들의 열정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쇼츠 수익 공유를 도입한 이후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채널의 25% 이상이 현재 쇼츠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장점은 크리에이터가 창작뿐만 아니라 재정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쇼츠 수익 공유 자격을 충족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중 80% 이상이 유튜브 롱폼 광고, 팬 펀딩(fan funding),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쇼핑 등의 기타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수익 창출 기능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쇼츠는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열어주는 기회의 문이 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은 이미 그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는 쇼츠부터 동영상, 라이브, 팟캐스트, 오디오까지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면서 여러 수익원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입니다.
크리에이터들이 매일 유튜브에서 자신의 열정을 공유하고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김켈리 Kellyfornia 채널의 켈리 님은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2017년부터 취미로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제작해 왔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초등학교 교사였던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청자들의 사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로 학생들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쇼츠는 채널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현재 켈리 님은 교사직을 그만둔 후 전업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뷰어십과 수익을 늘리기 위해 쇼츠와 롱폼 동영상을 동시에 제작하며 라이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과자가게 weird sweets shop 채널의 이지로 님은 새로 출시된 과자를 리뷰하고 독창적인 레시피로 인기 디저트를 재창조합니다. 때로는 요리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며 재미를 느낍니다. 또한, K팝 팬들을 위해 먹을 수 있는 연예인 포토카드를 제작하고 직접 먹어보는 쇼츠도 업로드합니다. 시청자의 60%가 여성 시청자인 이상한 과자가게 채널은 재미있는 소통과 진정성 있는 모습을 통해 젊은 여성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쇼츠와 롱폼을 함께 업로드하는 지속 가능성 높은 전략을 통해 100만 구독자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16년 전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좋은 콘텐츠와 이를 뒷받침하는 크리에이티브 정신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보호하며, 응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수의 크리에이터로 시작한 프로그램이 현재는 3백만 명이 넘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및 미디어 기업에 지급한 금액은 7백억 달러에 이르는데, 이는 다른 어떤 크리에이터 수익화 플랫폼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마일스톤이지만, 쇼츠를 통해 기회를 확장해가는 여정에 있어서는 아직 시작점에 불과합니다. 롱폼 콘텐츠가 계속해서 커뮤니티에 큰 성과를 가져다주는 와중에 쇼츠를 통해 크리에이터, 시청자, 광고주가 함께 숏폼 영상 생태계를 성장시키며 커뮤니티에 창의적, 재정적 측면에서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쇼츠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만큼, 앞으로 쇼츠 커뮤니티의 더욱 빛나는 발전을 기대합니다.
작성자: 토마스 킴,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익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3집 앨범 'EASY' 발매를 기념해 전 세계 팬들을 #MakeItLookEasy 쇼츠 챌린지로 초대합니다!
2022년 5월 데뷔와 동시에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떠오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로 돌아왔습니다. ‘EASY’는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1집 ‘UNFORGIVEN’ 이후 9개월 만에 나오는 한국 음반으로,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EASY'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피어나(FEARNOT, 팬덤명)들과 음악팬들에게 벌써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르세라핌은 ‘EASY’ 발매를 기념해 #MakeItLookEasy 쇼츠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은 르세라핌처럼 당당한 모습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여러 생각을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모두와 솔직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MakeItLookEasy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르세라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르세라핌 멤버들의 쇼츠 챌린지 영상을 시청한 후, ‘EASY’ 곡을 활용해 본인만의 쇼츠를 제작한 후 #MakeItLookEasy 해시태그를 추가해 업로드하면 됩니다. 올드스쿨 힙합 바이브가 물씬 느껴지는 댄스 챌린지에서부터 EASY한 상황을 쿨하게 표현하는 챌린지까지, 여러분의 EASY한 순간들을 쇼츠에 담아주세요.
한편, 유튜브는 르세라핌의 #MakeItLookEasy 쇼츠 챌린지를 기념해 ‘LE SSERAFIM 2024 S/S POP UP’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도 매우 간단한데요, 오는 3월 3일(일)까지 금호 알베르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쇼츠를 촬영한 후, 신곡 ‘EASY’를 배경 음악으로 설정해 #MakeItLookEasy, #2024_SS_POPUP, #LE_SSERAFIM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끝!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현장에서 유튜브와 르세라핌의 한정판 콜라보 선물을, 추후 당첨된 5분에게는 르세라핌의 사인이 담긴 ‘EASY’ 앨범을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바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개성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 쇼츠! 세상을 향한 나의 메시지를 르세라핌의 #MakeItLookEasy 쇼츠 챌린지로 공유해 보세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가 계속 공유될 예정이니, 르세라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더 많은 소식들을 기대해 주세요!
Collab은 쇼츠를 다른 유튜브 동영상 또는 쇼츠와 나란히 배치하여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제작 도구입니다.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레이아웃의 화면 분할을 사용하여 동영상을 합칠 수 있습니다. ‘리믹스’와 ‘Collab’ 버튼을 차례로 누르면 다른 쇼츠 또는 유튜브 영상과 리믹스할 수 있습니다. Collab은 기존의 그린 스크린이나 컷처럼 유튜브 쇼츠 콘텐츠를 리믹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그린 스크린은 현재 제작 중인 쇼츠의 배경으로 다른 유튜브 동영상 또는 쇼츠를 활용하는 기능이며, 컷은 다른 유튜브 동영상 또는 쇼츠의 일부를 최대 5초까지 잘라내어 새로 제작하는 쇼츠에 삽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유튜브는 오늘부터 몇 주에 걸쳐 iOS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Collab 기능을 우선적으로 선보인 후,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도 해당 기능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제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크리에이터는 라이브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동영상과 유튜브 쇼츠에서도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에 가장 적합한 영상 포맷을 이용해 쇼핑 경험을 극대화해보세요!
크리에이터는 영상에서 소개하는 본인의 제품을 제품 태그 기능을 사용해 유튜브가 지원하는 쇼핑 플랫폼 또는 제휴사의 판매 사이트로 직접 연결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콘텐츠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을 때 태그 된 제품 링크를 통해 판매 사이트로 바로 이동하고, 영상 하단에 표시되는 쇼핑 버튼을 클릭하면 영상에 태그 되어 있는 전체 상품 목록을 한 번에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데스크톱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제품 태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쇼핑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스튜디오에서는 상품 노출 수와 클릭 수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제품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보다 전략적으로 쇼핑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지난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스토어가 없는 크리에이터들도 카페24에서 손쉽게 쇼핑몰을 만들고 유튜브 채널에 연동시켜 쇼핑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카페24 사이트 내에 새로 런칭된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에서 운영 중인 카페24 스토어를 더욱 쉽게 유튜브 채널로 연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2개 이상의 유튜브 채널을 소유한 크리에이터라면 카페24 스토어를 운영 중인 모든 채널에 동시에 연결해 제품을 노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먹방 크리에이터로 잘 알려져 있는 입짧은햇님은 평소 진행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구독자들로부터 굿즈 출시에 대한 요청을 많이 받아 왔습니다. 이에 구독자 ‘햇싸리'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컵, 코스터, 냄비 받침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굿즈를 만든 입짧은햇님은 가급적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굿즈를 구매하기를 희망했고, 자연스레 유튜브 쇼핑을 활용하게 됐습니다.
굿즈 제작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큰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자연스레 유튜브 쇼핑을 활용하게 됐습니다. 입짧은햇님 채널에서 매주 진행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은 팬들에게 익숙한 포맷이고, 입짧은햇님에게는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평소처럼 ‘먹방'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유튜브 쇼핑의 ‘제품 태그' 기능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팬들은 영상 시청 중 클릭 한 번으로 바로 판매 사이트까지 연결돼 편리하게 굿즈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약 45분간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 중 모든 굿즈가 판매되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죠!
"매주 진행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팬들에게 굿즈를 소개할 수 있었어요. 저도 평소처럼 편한 분위기에서 굿즈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유하고, 채팅에 올려주시는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하면서 즐겁게 진행한 것 같아요" - 입짧은햇님
다양한 의류 브랜드와 스타일 팁을 소개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콜리젯TV는 유튜브 쇼핑을 통해 자체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습니다. 학생일 때부터 패션 디자이너를 꿈꿨다는 콜리젯TV는 본인이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습니다. 채널이 성장함에 따라 본인의 영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디자이너들을 알리는 YKD(Young Korean Designer)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궁극적으로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제품을 제작하는 ‘Colizet by’라는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습니다.
카페24를 활용해 스토어를 오픈한 콜리젯TV는 자체 브랜드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포맷의 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유튜브의 장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제품의 핵심 포인트만 짧고 인상적으로 노출할 수 있는 쇼츠를 제작한 후, 디테일을 더 길게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을 선보이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할 수 있는 쇼핑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이 유튜브를 통해 쉽고 편리한 쇼핑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튜브는 앞으로도 더욱 개선된 유튜브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업데이트와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사내뷰공업 채널의 김소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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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차다빈